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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과 색약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람의 눈은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하루종일

 

정보를 수집하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많은 빛에 반사되어 나타나는 색에대하여도

 

민감히 반응을 하는데요.

 

 

 

 

 

그런데 그럼 색에 대하여 반응하지 못하는

 

눈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색맹과 색약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람이 느끼는 색은 눈에 흡수되는 350mm~750mm에

 

걸쳐있는 가시광선의 파장을 주관적으로 만들어낸

 

결과인데요.

 

 

 

 

 

때문에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색을 인지하는 것은

 

사람마다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정보교환이나 의사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이보다 더한 차이로 정상인과 다르게 색각을 가지고 있거나

 

특정한 색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색맹이라고 일컫습니다.

 

 

색약이란 색을 느낄수 있지만 그느낌이 둔하여

 

정상인과 비교했을 경우 색감각의

 

자극역치가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채도가 높은곳에서 색을 볼경우엔 차이가 없지만

 

원거리 색이나 채도가 낮은 경우에는

 

식별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단시간에 색을 분별하지 못하여도 이 색약에 해당됩니다.

 

 

즉 색약과 생맹 모두 색소 결핍으로 인해 나타나며

 

색맹과 색약은 일상생활하는 데에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을 하다가 색각 검사를 통해 발견되어 인지하게 됩니다.

 

대부분이 선천적이여서 근본적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며

 

후천적으로 이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한쪽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 시력이나 시야의 이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로 호전될 수 있으니 후천적 문제가

 

발생시 가까운 병의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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