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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덕나무의 효능
예덕나무는 닥나무와 비슷하여 예닥나무 비닥나무 시닥나무라고 불리는데요. 나무모양이 오동나무를 닮기도 하였는데요. 봄철에 돋아나는 새순이 붉은 빛이며 잎은 크고 넓어서 싸먹기 좋은데요.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해풍이 부는 곳에 자라납니다.
암치료제 효과적이여서 암치료제로 만들어 팔리고 있으며 위염 위궤양의 치료제의 원료로 쓰이고 있는 예덕나무 효능은 무엇일까요?
예덕나무 효능
예덕나무의 껍질에는 베르게닌과 타닌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위장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위궤양과 십이자장궤양, 위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이른봄에 올라오는 새순은 데쳐 먹고 예덕나무의 껍질은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소화기관에 도움을 주어 소화게 잘되게 담즙생성을 촉진시키고 천연위장약으로 사용됩니다.
일본이나 중국은 잎과 나무껍질을 가루내어 알약으로 만들어 암치료제로 판매를 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치료제의 원료로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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