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증상 조기발견

결막염 증상 조기발견

결막염은 알레르기나 감염이 원인인 눈병인데요. 결막염이 걸리면 충혈과 눈물, 가려움의 고통에 몸부림치게 됩니다. 그럼 결막염 증상을 어떻게 하면 빨리 발견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막염의 증상

결막염의 원인은 바이러스와 세균 알레르기로 나눌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경우 한쪽 또는 양쪽 눈에 생길 수 있는데요. 바이러스성 결막염에 걸리면 빛과 눈물 민감한 반을을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경우 전염성도 강하여 주의를 요하게 되는데요. 보통은 일주일에서 한달사이에 자연치유 되게 되어 있습니다. 

세균성 결막염은 눈 중앙에 눈꼽같은 노란색이나 녹생을 띠는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 분비물이 너무 심할 경우 눈꺼풀에 달라 붙어 눈을 못뜨게 만들기도 합니다. 한쪽 또는 양쪽눈 모두 세균성 결막염에 걸리수가 있고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마찬가지료 전염성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코막힘과 콧물을 동반하는데요. 이증상 또한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려르기성 결막염의 경우는 전염성은 없는데요. 보통은 집에서 자가치료를 하지만 심감할 경우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결막염 증상 발견방법

결막염에 걸렸을 경우에 눈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 분비물을 제거하더라도 시야가 흐릿하게 보인다면 결막염에 걸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이유도 없이 눈이 심하게 충열되었을 경우 결막염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항생제를 사용한 후에는 최소 24시간은 자가 격리 해야하는데요. 

자가격리를 하여 다른사람에게 전염될 위험을 낮추어야 합니다. 항생제를 사용하고도 24시간이 지난 후에 세균성 결막염이 그대로라면 다시금 병원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