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

맹장염 초기증상 자가진단 하기

정보리스트 2020. 2. 19. 23:27
반응형

맹장염 초기증상 자가진단 하기

맹장은 소장 옆에 위치하고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맹장염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랫배쪽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맹장염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맹장염 증상은 10살 이상 30살 미만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10살아래와 50이 넘은 중년 여성들의 경우에는 맹장염과 혼동되는 병세가 있어 확실히 구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자가진단

맹장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배꼽 근처에 얼얼한 통증인데요. 여기서 다른 증세까지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늦어질 수록 맹장이 파열되어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나타나서 증상을 식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주일 간격을 두고 점점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 파악을 잘 해야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으로는 식욕저하가 되고 소화불량 및 메스꺼움, 설사, 변비, 구토등이 오는데요. 그후 고열이 나게 됩니다. 열이나기 때문에 오한과 요통이 오게 되는데요. 배변을 하여도 계속하여 통증이 있는 증상이 오게 됩니다.이와 다르게 맹장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소변시 통증과 항문 등 배 위래쪽에 느껴지는 통증이 있는 경우도 맹장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맹장은 배의 낮은 오른쪽 배꼽과 골반의 3분의1쯤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오른쪽 오래가 누르는 것 조차도 힘들게 아프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배를 눌렀을때 손가락이 깊이 들어가거나 배가 딱딱하게 느껴지는 두가지의 느낌이 올 수있는데요. 만약에 배가딱딱하게 느껴진다면 복부가 지금 팽만하고 있고 이것은 맹장염의 하나의 증세입니다. 

임산부의 경우 통증이 평소 위치보다 좀더 높은 곳에서 느껴질 수 있는데요. 2세 미만의 소아의 경우 아래 복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구토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아들은 맹장염 파열시 고열을 앓게 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이 아닌경우

만약에 배에 통증은 있지만 매스꺼움이 없거나 식욕저하가 없다면 맹장염이 아닐 수 있는 데요. 배에 느껴지는 통증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3일이상 지속된다면 병의원에서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