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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해충 권연벌레 퇴치법
갑자기 조그만 벌래가 나왔다고 난리 난리가 났습니다. 무슨벌레인가 알아보니 권연벌레라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권연벌레가 나오는데요. 권연벌레는 딱정벌레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아주 작습니다. 건드리면 안움직여서 잡기는 쉬운데요. 수명은 100일정도이고 번식력이 좋아 한번 생기면 계속해서 보이게 된다는데요. 권연벌레 이제 퇴치 한번 해야 겠습니다.
권연벌레 나오다
자세히 보면 이쁘다. 권연벌려도 작아서 귀염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해충과로 들어간답니다. 쌀벌레의 일종으로 여겨지는데요. 목재나 곡식 같은 곳에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적도 있고 일부러 사람근처에 오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번식력도 좋아서 이곳에서 저곳에서 연속적으로 발견이 되어 잡느라 바쁠수 있습니다. 주로 기어다니는 데요.
날아도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곡물을 먹지만 워낙 작은 종류라서 사람의 피지도 먹는다는 사실로 인해서 자고 있는데 깨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해충처럼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해를 주지는 않지만 신경이 많이 쓰이는 권연 벌레 입니다. 거기다가 봉지도 뚫고 들어와서 식재료를 못쓰게 만든다는 것이 권연벌레를 퇴치 해야한다는 주목적입니다.
집안 해충의 종류
바퀴벌레, 개미, 모기, 파리, 권연벌레
권연벌레에게 기생하는 권련침벌이란 곤충도 있는데요. 권련침벌은 사람을 쏘는데요. 쏘이면 따갑고 오랫동안 가렵기도 합니다. 권연벌레가 나오는 집에서 뭐가 자꾸 문다면 확인을 해보아야 합니다. 생김새는 불개미처럼 생겨서 죽이면 냄새가 심하게 난게 됩니다.
권연벌레 퇴치법
권연벌레 퇴치법으로 그냥 보이는데로 죽이는 것입니다. 보이는 족족 권연벌레를 퇴치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래가지고 언제 다 퇴치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완전히 모두 퇴치를 하려면 서식지를 없애야 합니다.
권연벌레 트랩도 시중에 나와 있지만 그것보다 번식지를 없애야 합니다. 권연벌래는 습한곳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어 나오는 곳을 따라 가면 그곳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주로 씽크대 밑에 많이 서식하게 됩니다.
권연벌레 퇴치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권연벌레의 서식지에 분사용 살충제를 아주 듬뿍 분사하면 됩니다. 그런데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유효타가 가지 않는다면 권연벌레는 다시 생겨서 기어나올지 모릅니다. 퇴치를 하였지만 자꾸 나온다면 서식지가 다양 할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권연벌레 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권연벌레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을 중심으로 확인하여 서식지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권연벌레 퇴치후 집안에 과자 부스러기는 항상 빠르게 치워야 합니다. 권연벌레가 먹을 것이 없이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권연벌레는 드라이플라워, 말린채소, 한약재 방향제, 씨앗류, 곡식가루등에서 서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